요즘 배달을 자주시켜 먹습니다.
여러명이 모여 배달 음식을 먹을 때는 치킨, 피자, 떡볶이 등 다양한 음식을 주문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바로 중복되는 "배달비" 입니다.
음식을 한 끼 먹기 위해 배달비를 3번이나 내야하는 것은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았습니다.
배달비를 한번에 해결하는 방법이 없을까?
이러한 문제를 인지한 일부 떡볶이 가게는 치킨을 팔기도 하고,
일부 치킨 가게들은 떡볶이를 팔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가 먹고 싶은 떡볶이와 치킨은 다른 브랜드이다...!
아이디어
하나의 상가 즉 상권에는 허브라는 공간을 만듭니다.
상가 안에는 A 브랜드의 치킨집, B 브랜드의 떡볶이집, C 브랜드의 피자집이 존재합니다.
A, B, C 가게는 음식을 만들면 허브라는 공간에 정해진 캐비넷에 음식을 넣습니다.
배달원은 허브를 통해 음식을 픽업하고 배달을 보냅니다.
소비자는 배달비를 한번만 지불하는 구조를 만들게 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허브로 음식을 옮기는 가게들이 일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배달비를 좀 더 추가하여
결제하게 하면 win-win 하는 전략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듭니다.
배달원 입장에서도 hub라는 공간을 통해서 배달을 하면 되기 때문에 가게를 들리지 않고 배달이 가능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아이디어는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꾸준히 포스팅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