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RA란
협업을 지원하는 애자일 작업 관리 솔루션 제품입니다.
애자일 방법론이란?
- 에자일 방법론이란, 'Agile = 기민한, 날렵한' 이라는 뜻으로 좋은 것을 빠르게 취하고 낭비 없게 만드는 다양한 방법론을 통칭해 일컫는 말입니다. 앞을 예측하여 개발하지 않고,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계속 검토해 나가며 필요할 때마다 요구사항을 더하고 수정하여 커다랗게 살을 붙이면서 개발해 나가는 프로세스 모델 방식입니다. 미리 정해진 몇 개의 단계에 따라 엄격한 순서대로 이루어지는 일직선의 과정인 폭포수의 프로세스와는 비교가 많이 되는 반대 개념입니다.
튜토리얼 글인 만큼 프로젝트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단계
1단계 - 프로젝트 만들기
1. Jira Work Management 로고 왼쪽 상단 모소리에 Jira 홈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2.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서 '프로젝트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2단계 - 템플릿 선택
Jira 템플릿 라이브러리에는 수십 개의 텝플릿이 존재합니다. 현재 Jira Software은 3가지의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용도에 따라 템플릿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먼저 칸반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1. 칸반
- 진행중인 작업을 관리하는데 중점을 두고(칸반 백로그 옵션 포함) 스프린트 대신 지속적인 흐름에서 작업을 모니터링하는 애자일 팀에 적합합니다.
2. 스크럼
- 백로그에서 작업하고 스프린트에서 작업을 계획하고 예측하며, 정기적인 일정에 따라 작업을 제공하는 애자일 팀에 적합합니다.
3. 버그 추적
- 보드가 필요하지 않고 목록 보기에서 개발 작업 및 버그를 관리하는 것을 선호하는 팀에 적합합니다.
제가 칸반을 선택한 이유는 팀의 작업을 시각화하여 보기 쉬울 것으로 생각되어 선택하였습니다. (나머지 템플릿도 추후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템플릿 사용을 눌러줍니다.
프로젝트 유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프로젝트 유형은 바꿀 수 없으니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팀에서 관리를 선택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이름과 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키는 프로젝트의 작업을 식별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의 이슈키를 나타내는 접두사라고 합니다.
여러 개의 프로젝트를 생성했을 때 구분할 수 있게 하는 접두사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게 프로젝트를 생성해 보았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열 설정, 이슈 만들기, 팀 초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링크 :
1. 애자일 방법론
http://www.incodom.kr/%EC%95%A0%EC%9E%90%EC%9D%BC_%EB%B0%A9%EB%B2%95%EB%A1%A0
2. Jira software 시작하기 자습서: 기본 6단계
https://www.atlassian.com/ko/software/jira/guides/getting-started/basics#step-1-create-a-project